[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는 1998년 중소기업청(現 중소벤처기업부) 허가로 여성 벤처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청, 부산·경남, 전북 지회까지 전국 총 5개 지회를 보유하고 있다.
이시희 한국여성벤처협회 상근부회장은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약 1,400여개 회원사 간 소통과 성장의 구심점으로 여성 기술창업 및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상근부회장은 “협회가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 네트워크를 아낌없이 지원해 예비창업패키지 참여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전 방위적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예비창업패키지로 시작한 여성 창업자가 새로운 예비창업자를 도와주는 건강한 여성창업 생태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상근부회장을 3월 19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여성벤처협회에서 만났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협회는 여성벤처·스타트업의 네트워크 구심점으로 협회 안에서 기업 간 상호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4개 산업별 분과위원회와 9개 기능별 위원회를 구성해 업종별·분야별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노하우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선배CEO 밀착코칭’ ‘여성벤처·스타트업 브릿지 네트워킹 데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 여성기업인 간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선배기업인의 창업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후배 여성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벤처협회의 비전과 목표는 무엇인가 “협회는 ‘Future-proof, Women Venture, 미래로 혁신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여성벤처’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속성장 여성벤처 생태계 조성 △여성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회원 증대 및 소통 강화 △협회 대외 위상 제고 등 4가지를 전략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성벤처기업 관련 법·제도를 개선하여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대내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여성벤처기업 성장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 여성벤처업계를 이끌어 갈 여성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여성벤처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지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협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게 회원 증대 및 회원 활동성 향상과 문화체육교류회, 산업별 분과위원회 등을 통해 소통창구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사 간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벤처협회의 주요 사업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협회는 여성벤처업계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매년 150여 명의 기술·지식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여성 창업자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스타트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 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입니다. 이 밖에도 경력 단절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경력 단절 여성 창업케어 프로그램’,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여성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여성의 벤처창업 붐 조성을 위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여성 벤처 성장 챌린지’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오랫동안 진행해 왔습니다.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한다면 “협회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예비창업패키지 여성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100명의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여성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현재까지 600여 명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
이시희 한국여성벤처협회 상근부회장은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약 1,400여개 회원사 간 소통과 성장의 구심점으로 여성 기술창업 및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상근부회장은 “협회가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 네트워크를 아낌없이 지원해 예비창업패키지 참여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전 방위적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예비창업패키지로 시작한 여성 창업자가 새로운 예비창업자를 도와주는 건강한 여성창업 생태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상근부회장을 3월 19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여성벤처협회에서 만났다.
“협회는 여성벤처·스타트업의 네트워크 구심점으로 협회 안에서 기업 간 상호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4개 산업별 분과위원회와 9개 기능별 위원회를 구성해 업종별·분야별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노하우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선배CEO 밀착코칭’ ‘여성벤처·스타트업 브릿지 네트워킹 데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 여성기업인 간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선배기업인의 창업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후배 여성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Future-proof, Women Venture, 미래로 혁신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여성벤처’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속성장 여성벤처 생태계 조성 △여성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회원 증대 및 소통 강화 △협회 대외 위상 제고 등 4가지를 전략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성벤처기업 관련 법·제도를 개선하여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대내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여성벤처기업 성장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 여성벤처업계를 이끌어 갈 여성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여성벤처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지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협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게 회원 증대 및 회원 활동성 향상과 문화체육교류회, 산업별 분과위원회 등을 통해 소통창구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사 간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벤처협회의 주요 사업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협회는 여성벤처업계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매년 150여 명의 기술·지식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여성 창업자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스타트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 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입니다. 이 밖에도 경력 단절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경력 단절 여성 창업케어 프로그램’,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여성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여성의 벤처창업 붐 조성을 위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여성 벤처 성장 챌린지’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습니다.”
“협회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예비창업패키지 여성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100명의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여성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현재까지 600여 명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였습니다. 본 사업은....